괌에 사는 권우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보내주신 메일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글로 들어오는 메일은 읽을수가 없습니다. 혹시 메일을 주신다며는 영어로 부탁드립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저희 부부에게 있어서 비비엔은 우리 생활의 한부분 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며 말씀과 찬양에 늘 큰 위로와 도전을 받곤 한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bbn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ITL카드를 신청해놓고 카드가 빨리 도착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인데매일 P.O.BOX를 확인해 보아도 아직 받지를 못했답니다 조금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소식이 없으면 다시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이곳 괌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찬양팀 리더로 또한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