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 하신다는» 탈무드에서 본 말이 생각이 납니다
한알에 밀알은 죽어야 싹이 나듯 자아는 부서져야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마음을 깨우치십니다

거센파도가 노련한 항해사를 만들어 내듯 끝도 보이지 않는 혹독한 항해 학교는 지금도 거치른 나를 부서뜨리고 계십니다. 주님 위해 더 달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것보다 더 급한것은 내가 부서져야 합니다. 더 급한것은 내가 녹아져야 합니다 문제 해결보다 더중요한것은 내가 깨여지는것입니다

신령한 것보다 더 사모해야 할 은혜는 내가 고운 가루로 부서지는 은혜입니다.
옥합이 깨여저야 향유가 흐르듯이 반석이 터져야 생수가 흐르듯이 금년에는 우리의 마음에 생각이 올바르게 부서지고 깨여저서 주님 향기만을 위해 기도 하며 열심히 순종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