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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 영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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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과 청취자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 비비엔방송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금년들어 하나님께서는 많은 새로운 사역자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시간을 빌어 새로운 사역자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소개 할 분은 현재 비비엔 영어방송의 아나운서인 Rodney Clements 입니다. 방송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부름에 이르기까지의 간증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선천적으로 혀가 짧아서 오는 말더듬으로 인해 언어교정을 받던 소년이 자라서 라디오 아나운서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정말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노스케롤라이나 북쪽에서 태어났으며 5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어머니가 저희 형제를 부양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그사이에서 이복 여동생과 이복 남동생이 있습니다. 8살때 어려서 부터 참석하던 교회 부흥집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16살에 처음 설교를 시작 했으며 졸업후 신학대학에 가서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졸업 일년을 남기고 하나님은 저에게 기독교방송에서 아나운서와 방송제작 메니저로 사역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방송사역이 커가는 것을 보게 하시며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98년 1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세미나를 사랑하는 아내 다니엘리와 함께 인도를 했습니다. 한 교회에서 6년이상 사역을 하면서 이제는 하나님이 다른 사역지로 옮기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비비엔 일것이라고는 전혀 알지못했습니다.
이제 긴 이야기를 간략하게 줄여서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테네시 낙스빌로 이사를 해서 WYFC 그리고 비비엔 지역 메니저로 있을때 하나님은 많은 것으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첫 아이 기드온도 그때 주셨습니다. 목사인 저는 비비엔을 청취하면서 많은 영적 힘을 얻었으며 나의 영혼을 위한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몇년 전부터 저희 부부는 비비엔에서 아나운서로서 사역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2006년 1월 말 비비엔 본사인 샬롯으로 오게 되었고 매일 아침 아나운서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때 그 기쁨이 너무 커서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되돌아 보면 전 한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셨는지만 볼 수 있습니다. (시편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고린도전서 10 :31와 베드로전서 4 :11에 근거하여 비비엔에서 하나님의 사역이 감당할때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함이요. 그리고 원하는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비비엔 사역과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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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2/22/2006 2:15 PM
조회수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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