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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흔들리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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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한국생활 적응이 아직 쉽지만은 않네요. 하루하루 감사하게 즐겁게 지내려고 합니다. 주님의 작은 음성에 귀 기울이며…..
때론 그 음성을 무시하기도 하지만요. 이런 나약한 제가 가끔은 싫어지기도 한답니다. 항상 흔들리는 내 마음을 늘 비비엔 방송에서 잡아 주곤 하지요. 늘 평안 주시는 방송에 감사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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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방송 청취자
작성날짜
4/28/2006 2:48 PM
조회수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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