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에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헌금생활을 하고 있는 한 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크래프트 치즈사 회장인 J. L. Kraft 입니다. 그는 자신의 수입 가운데 25%를 하나님께 드리는 크리스천 입니다.  그가 말하기를”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주식 배당금이 증가된 투자는 내가 하나님께 드린 돈뿐이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물질을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투자입니다.

성경에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리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는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 38)고 말합니다.

청취자 여러분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랑을 어떻게 증명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유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야말로 구체적인 사랑의 증거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에서 모두가 다 청지기로 부름 받았습니다. 특별히 소유에 대한 청지기로 부름 받았습니다.

당신의 소유는 어디에서 그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입니까? 아니면 결코 영원하지 않을 이 세상입니까?

돌아오는 10월 29일 월요일 미동부 시간으로 오전 6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7시부터 3일 동안 4차 나눔의 경주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소유를 통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사진은 창원 극동방송의 웹페이지에서 가저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