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BBN 방송은 매주 화요일 아침에 전체 사역자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경건회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오대양 육대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역의 열매들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사역자들의 헌신을 다시금 다짐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2008년에 가진 첫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BBN 방송대표이신 Dr, Davey는 주의 말씀이 데살로니가 성도들 가운데 신속하게 전해지기를 원했던 사도 바울의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이 온세계로 신속하게 전해지게 하는 것이 2008년에 BBN이 받은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2008년을 맞이하면서 청취자 여러분들도 올해의 목표를 세우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말씀을 붙들고 있습니까? 오늘 아침 경건의 시간에 말씀을 전해준 Shannon Dyess 목사님의 말씀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은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말씀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세 단어가 있는 데, 그것은 바로 피하고 (Flee), 좇으며 (Follow), 싸우라 (Fight)입니다.
피하라 - 더 많이 가지고, 더 큰 곳에 살고, 더 좋은 것을 먹어야 만족한다고 가르치는 세상의 유혹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좇으라 - 유혹을 피해서 좇아갈 곳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입니다.
싸우라 – 그리고 선한 일을 위해서 싸워야 할 것입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육신의 생각과 싸우는 전투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 오실 때까지, 즉 끝까지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8년에 주신 목표를 위해 달려가면서 3F를 기억합니다. Flee, Follow, Fight!
BBN 한국어방송과 함께 청취자 여러분께서 정하신 그 목표를 향해 2008년 한 해 힘차게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BBN 한국어방송도 2008년의 푯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