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읽으면서 어쩌면 당신은 우주적으로 일어난 어떤 사고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몸이 흔한 화학물질들의 집합체에 불과한 별 가치없는 것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딱 알맞은 조건과 운명이 작용하여 당신이 오늘 여기 존재한다고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과 다른 동물 사이에 진짜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의아하게 여기기도 할 것입니다. 진화의 끝 단계에 와 있는 존재일 뿐이고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윤회로 인하여 전생에서 다른 사람으로 살았을 수도 있고, 단순히 업 때문에 또 다른사람으로 이생으로 돌아 왔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당신을 손수 창조하셨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시니라”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고, 인간은 본래 죄없는 순결한 피조물이었습니다. 인간에게는 죄가 없었고 인간을 두렵게 하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두려워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갔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길 대신 우리 자신이 원하는데로 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 죄는 온 인류 전체에 신속하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 결과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되었고 전적으로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끊어버림을 당하였고 우리 안에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 모두는 구주가 필요합니다. 구원자,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께로 화목시켜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화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를 우리를 위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