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N한국어방송e 뉴스
2005-07-22
한 주간 평안 하셨습니까? 금주에는 BBN방송국의 웹케스팅 메니저인 칼 레드먼 님의 청취자님들께 보내는 메시지와 한국어방송 청취자님들의 이메일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저는 ITL카드 진열 테이블 아래에 있는 무거운 가방을 들어올리기 위해 몸을 굽혀 팔을 뻗는데 등 근육이 당겨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전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아침 이후부터는 종일 통증이 있었지만 견디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통증이 심하여졌습니다. 팅과 나는 오하이오 주의 시더빌에 있는 중국인 수련회에 있었는데 주치의의 치료를 받기 위해 일찍 떠나왔습니다. 집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운전을 도와준 팅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통증과 등 근육을 풀어 주는 약을 먹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 이유를 저는 모릅니다. 아마도 제게 휴식이 필요해서 였을까요?
당신은 혹시 주님을 섬기는 믿는 자로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에서 보호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등을 다칠 것이라는 것을 이미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도 알고 계셨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 중에는 쓴뿌리가 생기거나 하나님을 향하여 분노하기가 쉽습니다. 그때에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것과 저를 그의 아들의 형상으로 빚어가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도 어쩌면 저와 같은 고통을 통과하면서(저보다 더 큰 고통일지 모르죠) 그 이유를 모를 수는 있지만 우리는 그 분의 능력으로 감당 할 수 있습니다.
Carl Redemann, webcasting manager
(고린도후서 12:10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메일 드렸어야 하는데 저의 무심함과 게으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BBN영어방송의 지혜의 말씀이라는Dr. Lutzer의 프로그램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들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과 그 분의 뜻을 이해하는 지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심과 매주 보내 주시는 이뉴스가 저에게 빛이 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BBN 한국어방송 청취자
저는 이 방송이 하루의 첫 일과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BBN한국어방송 청취자
안녕하세요. 메일 잘 받아 보았구요, 귀한 말씀 잘 읽었어요. 이렇게 주 안에서 사랑해주니 고맙습니다. 지금 대련의 날씨는 32도로 좀 더운데요. 그쪽은 어떠한지요. BBN방송을 애청해 듣고 있습니다. 하늘 나라 복음을 전하면서…
중국 대련에서 BBN한국어방송 청취자
7월17일에 상해에 도착했습니다. 전에 보내셨던 ITL카드 오늘 와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편지도 봤구요. 보낸 카드는 상해의 많은 분들을 통해서 이미 많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ITL카드는 중국 여러 곳에 있는 분들에게 잘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중국 복음화 사역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중국 동북지역의 지하교회가 많이 힘들지만 주님의 뜻이 그 속에 있는 줄 믿습니다. 선생님도 삶에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주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원합니다. 항상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BBN한국어방송 청취자
말씀은 우리 자신을 보게 하십니다. 찬양은 우리로 주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모든 일에 끝내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동원 목사님이 말씀으로 소개 합니다. 주여 죄의 올무에 얽매인 장애물을 극복하게 하옵소서 내 주변의 모든 죄악들로 감당하기에 힘이 없사오나 주여 나로 이기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이기게 하시는 이김으로 주님을 향하여 달려 가라고 하십니다. 이 시간 말씀 하십니다. 장애인 한 사람이 끝까지 달려가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목적지를 향하여 달리고 있다고요. 달려 갑시다. 힘든 과정을 주님 이름으로 나도 끝까지 시험의 때를 감당할 수 있도록 시간마다 능히 이길 수 있는 주님의 귀한 말씀은 오늘도 격려하시고 채찍질 하시며 내 팔을 잡으시는 그 분을 만나게 하십니다. 오 주님! 나에게 강한 힘을 더하소서 하나님께 이 새벽 무릎을 꿇었나이다. BBN 한국어방송청취자
* BBN에는8개 언어 방송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의 이웃 및 외국인에게 당신네 나라의 언어방송을 들어 보지 않겠느냐고 각 해당 언어의 방송청취 초청카드를 건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모국어에 목마른 이들에게는 여름날의 얼음 냉수와도 같을 것이며 또한 영혼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도가 될 것입니다. 오늘 웹사이트를 통하여 ITL카드를 신청하여 주십시오.
평안한 주말과 주의 도우심을 얻는 복된 예배 드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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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N한국어방송
대외문서/홍보담당
김미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