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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가운데 누리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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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달을 생각할 때면 제가 한국전 동안 군함을 타고 태평양을 가로 지러 항해하던 동안 생겼던 일이 떠오릅니다. 하늘이 어둡고 바람이 일어나면서 파도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항해가 계속되고 수평선을 바라보았을 때 파도가 배의 갑판보다도 훨씬 높게 치고 있던 것이 기억납니다. 거대한 군함에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평양 한 가운데서 태풍을 맞으면서 제가 참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느꼈습니다. 순간에 좌초되거나 뒤집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군인들은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거의 꼼짝도 할 수 없었지만, 선원들과 선장은 담담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 그들이 “폭풍 중에 배를 다루는 법”이라는 지침서를 읽고 공부했던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 폭풍을 생각하면서 그 배의 선원들이 그런 상황에 처해본 경험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슷하게 비비엔에서 일하는 우리도 인생에서 당하는 영적 육적 폭풍들 가운데서 우리의 선장 되신 분의 지혜를 신뢰해야만 합니다. 다시 밝은 햇빛을 볼 때까지 우리를 항해 길에 지켜주실 그 분을 신뢰하여야만 합니다. 의심이 생기면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지침서(성경)를 다시 읽어야 하고 주님의 인도를 믿어야만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우리는 “특별 계획안”에 필요한 재정을 위한 나눔의 경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필요들은 우리가 헤쳐나 온 폭풍들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비비엔이 계속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송신탑들이 부서질 때 기기들을 바꾸어야 하고 예상치 못한 정비를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나눌 때 비비엔에 닥쳐오는 시련들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주는 태풍입니다. 폭풍 한가운데서도 우리는 계속하여 세우며 계속하여 싸울 것입니다. 우리 선장 되신 분이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으므로, 우리를 항구까지 안전하게 데려가실 가실 것을 압니다. 여러분이 비비엔에 재정적 후원을 할 때, 여러분은 세계 곳곳의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비비엔의 사역을 지속해가는 중요한 선원의 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매일 전 세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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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비엔 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3/27/2006 11:12 AM
조회수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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