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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엔 한가족 기도시간
삼상 1장 11절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말씀은 한나의 서원의 기도였습니다.
한나는 브닌나로부터 받은 박해와 모욕 때문에 아들을 구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큰 기도를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서 한 기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한나는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기도하였으니 얼마나 위대한 기도입니까?

이와 같은 한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삼상 1장 20절 말씀에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고 하였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아들을 얻은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했더니 축복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을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드렸습니다.

한나는 아들 사무엘이 젖을 뗀 후에 아기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감사의 예물을 드렸습니다. 수소 세 마리와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함께 드렸습니다. 아들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한나가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것은 아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르겠다는 의지의 결단입니다. 그로 인하여 후에 사무엘은 훌륭한 선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르려고 하나님께 맡긴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게 됩니다.

삼상2장21절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한 아들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다섯을 주신 것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도 없어서 한이 맺힌 한나 였습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그 하나를 낳았을 때에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니까 하나님께서는 더 풍성하게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비비엔 한국어 방송에서는 매주 금요일 한국시간 오전오후 3시30분 비비엔 한가족 기도시간이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전세계에 있는 청취자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메일이나 전화(1-800-888-7077 미동부시간 8:30am --- 4:30 pm)  청취자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알려 주시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고통은 그리고 괴로움은 무엇입니까? 그 고통과 괴롬을 한나와 같이 하나님께 아뢰어 모든 문제 해결 받고 진정한 축복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비비엔한국어 방송    작성날짜  6/27/2006 1:41 PM
조회수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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