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부터 "오늘의 말씀" 시간에는 정현 목사님의 말씀에 이어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담임하시는 노창수목사님의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삶”이란 제목의 시리즈가 방송됩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워싱턴 디씨(Washington, D.C.) 교외의 북 버지니아(Northern Virginia) 에 위치한 복음주의 신앙을 지향하는 교회로1973년 11월4일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계속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 성도의 교제와 양육 그리고 이웃과 세계를 향한 전도와 선교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노창수 목사님의 목회 관심은 건강한 이민교회를 세우고 섬기는 일, 일군을 양육하는 일, 그리고 세대와 세대가 건강한 영적 계승(spiritual legacy)을 하는 일, 열방을 향하여 복음의 빚진 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중앙장로교회로 컴백한 1.5세 목회자입니다. 특별히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며 미국 땅에 우리를 보내어 주신 목적을 분명히 깨닫고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성령님 안에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노창수 목사님은 이민 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이민 목회를 계획하며 서로를 돕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7월 31(월)부터 8월 3(목)일 까지 3박 4일간 '개척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와싱톤 중앙장로교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북미주 전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담임 목회자와 주일 평균 장년 출석 수가 50명을 넘지 않는 교회목회자, 교회를 개척 혹은 부임한지 오래 되지 않은 목회자, 만55세 이하의 목회자, 북 버지니아, 워싱턴DC, 메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 사역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만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모의 교통비는 교회에서 부담했다고 한다.” -기독교민신문발취-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you can do nothing apart from me, 요 15:4)이고, 찬송가는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입니다.
노창수목사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시간을 통하여 평범한 청취자여러분의 삶이 비범한 삶을 사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