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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비젼을 다음 세대에

 
비비엔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도구라면 무엇이라도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준을 낮추어서는 안된다는 긴박성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에 대한 논평들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은 사라지고 있는 반면  위대한 찬송들과 세상의 음악을 “혼합”하고 그것을 예배라고 부르는데 빠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성경 호세아서 4장 6절은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합니다.  거의 삼천년 전에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지만2006년도에 주신 말씀같이 들립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오늘날 교회의 전반적인 모습은 이스라엘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행사들은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판 “교회”는 힙합음악을 쿵쾅거리면서 20분 남짓한 “설교부스러기”를 영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에 던져줍니다. 호세아 4장 6절에서 자녀들에게 닥치는 결과에 주목해봅시다.

우리는 “이땅에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비비엔은 무료 온라인 성서대학 www.bbnbi.org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지난 100년 동안 배출되었던 위대한 성경교사들 문하에서 성경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성경각권, 성경교리,성경 인물들 또 그외 많은 주제들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약 오천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더불어  www.bbnmedia.org를 방문하셔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지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가정을 위한 자료들을 비롯한 여러가지 자료들과 함께 어떻게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입니다 (아모스 8:11-12)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먹일 방편들을 주셨습니다. 여기 비비엔에서는 우리의 자녀들과 자녀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끔 (호세아 4:1) 할 의무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35년 동안 비비엔은 음악과 성경을 가르치는 분야에서 높은 기준을 유지하려고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도가 끊임없는 싸움과 도전과 아픔없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성경적인 기준을 유지하고 비비엔의 비젼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결단들이었습니다. 비비엔 창립 35주년을 축하하면서 우리는 이 비젼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기갈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해에 걸쳐서 비비엔에 해오신 투자와 하나님의 축복과 공급하심으로 비비엔 팀은 남미와 북미에 이백개의 라디오방송국망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 덧붙혀365일 24시간 주 7일간 쉼없이 세계전역에 8가지 언어를 이용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 지역과 그 너머까지 전파하고 가르치는데 있어서 최고를 지향하는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비비엔은 축복의 때나 위기의 때나 여러분의 심령을 만지고 역사하는 위대한 찬송과 노래들을 계속해서 방송할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최저선 (bottom line)”이 어딘지 보고 듣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비비엔이 포기할 수 없는 최저선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비비엔의 첫방송에서 말했던 그대로 입니다. “놀라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그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해갈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8).”


 


작성자   비비엔 대표 -Lowell Davey-    작성날짜  11/27/2006 3:10 PM
조회수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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