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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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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잡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맛볼 수 있으며 느낄 수 있고 냄새 맡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에 훨씬 지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느낄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스르르 녹아지고 누군가 정말로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고요함과 완전한 평화를 느낍니다.
참으로 누군가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독생자를 주실 만큼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 가운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그 만큼의 댓가를 기꺼이 지불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향하여 가진 나의 사랑의 그림이 바로 여기 있노라. 너희가 나에게 등을 돌렸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용서하노라. 너희의 죄값이 치루어졌다”라고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이 처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모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것을 즐거워할 바로 그 곳입니다. 그 곳이 천국이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천국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겁니다.
그게 나의 삶 가운데서 혹은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뭐 그리 중요한 거냐고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때에 영적으로 연약할 때 혹은 두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족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어떤 문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으로 부터 얼마나 멀리 떠나 방황하던지 간에, 하나님은 언제나 그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시고 나를 품에 다시 받아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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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itney Redeman
작성날짜
10/23/2007 2:30 PM
조회수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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